20240908 박신자컵 결승, 토요타 vs 후지쯔: 후지쯔의 우세가 예상되는 이유
[caption id="attachment_1842" align="aligncenter"] [/caption] 9월 8일, 박신자컵 결승전에서 맞붙는 토요타와 후지쯔. 두 팀 모두 4강전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과연 박신자컵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흥미진진한 승부를 앞두고, 양 팀의 경기력과 전력 분석을 통해 승부의 향방을 예측해보자. 토요타, 4강 대승에도 불안 요소 존재 토요타는 하나은행과의 4강전에서 75-53, 22점 차 대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3점슛 11개 성공(성공률 36.7%)과 리바운드 우위를 앞세운 공격력이 돋보였으며, 오카모토, 미우라, 야스마, 가네다 등 다수 선수들의 두 자릿수 득점은 팀 전체의 득점 분산을 보여주었다. 특히, 수비력이 경기가 거듭될수록 향상되는 모습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토요타는 결승 상대인 후지쯔의 막강한 포워드진을 상대로 쉽지 않은 경기를 예상해야 한다. 오카모토는 팀의 핵심 공격 옵션이지만, 후지쯔의 탄탄한 포워드진을 상대로 득점을 쉽게 올리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난 시즌 WJBL에서 '조슈아 제어'에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은 토요타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더욱이, 올 시즌 선수 구성이 지난 시즌보다 더욱 약화되었다는 점 역시 토요타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후지쯔, 압도적인 3점슛과 선수 운영으로 우승 가능성 높여 후지쯔는 BNK와의 4강전에서 82-70으로 승리하며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후지쯔는 전반에 벌린 점수 차를 후반까지 유지하며 승리했는데, 단 한 명의 선수도 30분 이상 뛰지 않은 선수 운영이 눈에 띄었다. 이는 후지쯔가 결승전을 고려한 전략적인 선수 운영을 펼쳤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2경기 연속 두 자릿수 3점 득점과 48%가 넘는 3점...